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다금 사망 사건 (문단 편집) == 자살 여부 == * '''판사의 결론''' [[추락사]]의 경우, [[법의학]]에서 타살 여부를 두고 강도높게 재조사가 진행되어 폭행이 인정되었으나 자살로 결론내었다. * '''타살설''' 추락 전에 폭력이 있었으므로 그 연장선에서 물리력을 가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. 추락 전 폭력에 대해 동급생 4인 측은 당시 화해할 목적으로 다같이 술을 마셔서 취한 상태에서 정 양이 뒷담화를 했다는 것을 알고 화가 났으나 세수를 시켜주려고 화장실로 데려갔다고 했다. 그러나 화가 난 상태였으므로 곱게 세수를 시켜줬다기보다는 최소 거칠게 물고문처럼 다뤘을 가능성이 크다. 실제로 입 안에서 다수의 상처가 발견되었고 부검의는 다금 양이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사망했지만, 입 안의 상처는 추락과 무관한 다른 외력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소견을 밝혔다. 타살설을 부추긴 다른 원인으로는 정 양의 [[싸이월드]]의 [[미니홈피]]에 '니 술먹고 꼬장부리면 12층에서 떨군다'는 댓글이 달렸기 때문이다. 계획적으로 죽일 생각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버젓이 정 양의 미니홈피에 죽이겠다고 증거를 남기진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있는 한편, 정 양의 자살에 이 글이 영향을 끼쳤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. * '''자살설''' [[사춘기]] 학생들의 자살 사건을 보면, 굳이 물리적 폭력을 당하지 않았더라도 친구 앞에서 조리돌림을 당하는 것 자체에 심한 모멸감을 느껴 충동적으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. 당일에는 외부와 접촉이 차단된 장소라 더욱 압박감을 느끼기 쉬웠고, 술을 먹어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었으며,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않던 아이들과 한 자리에서 있어야 했다. 또한 입안 상처에 근거해 볼 때 직접적 물리적 폭력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. 모멸감과 굴욕감을 느껴 순간적으로 자살 충동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. 한편 동급생 4인은 정 양이 학교폭력 때문이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을 한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